동강뗏목축제 7월 31일~8월 2일 영월 동강둔치서 개최

제28회 동강뗏목축제 포스터.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22/뉴스1
제28회 동강뗏목축제 포스터.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22/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제28회 동강뗏목축제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22일 영월군과 영월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멈추지 않는 물길, 꺾이지 않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떼꾼들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프로그램은 뗏목 제작·고사·시연을 비롯해 동강 밀당대회, 수상레저, 견지낚시 체험, 맨손 메기잡기 등으로 준비됐다. 뗏목 제작·고사·시연은 전통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동강 뗏목을 선보이는 자리다.

또 친환경 퓨전뗏목 만들기와 소원 뗏목 만들기 체험을 비롯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는 '동강 썸머나잇' 공연도 열린다. 첫째 날에는 에일리와 쿨, 둘째 날에는 다이나믹듀오, 마지막 날에는 노브레인이 무대에 올라 여름밤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전길자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올해 동강뗏목축제는 동강의 자연과 전통 뗏목문화를 누구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방문객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