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장 인수위, 20일 시민보고회 개최…민선 9기 청사진 공개
강릉아트센터서 시민 800여명과 소통형 설명회…정책 실천 공동서명도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민선 9기 강릉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20일 시민보고회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강릉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40분부터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민선 9기 강릉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민 800여 명과 김중남 강릉시장, 인수위원 등이 참석해 새 시정의 방향과 시민 체감형 핵심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분과별 정책 브리핑은 발표자가 무대 앞에서 핸드마이크를 들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스탠딩 브리핑'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수위는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시민과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보고회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전방욱 인수위원장과 김중남 강릉시장이 정책 실천 공동서명식도 진행한다.
인수위는 이를 통해 제안한 핵심 정책과 시정 발전 과제를 민선 9기 시정에 인계하고 정책의 연속성과 실천 의지를 시민들에게 밝힐 방침이다.
전방욱 인수위원장은 "이번 시민보고회는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련한 민선 9기 정책 방향과 실천 과제를 시민들에게 직접 보고하는 자리"라며 "새 시정구호인 '함께 바꾸는 미래, 모두 행복한 강릉'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강릉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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