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천년의 숲' 은행나무 1000그루 군락 형성

강원 정선군 여량면 '천년의 숲' 자료 사진.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2/뉴스1
강원 정선군 여량면 '천년의 숲' 자료 사진.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2/뉴스1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의 '천년의 숲'이 은행나무 군락을 형성하며 주요 관광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천년의 숲’은 2018~2022년 여량면 유천리와 봉정리 일원 3.96㏊ 부지에 조성된 은행나무 군락지다. 군은 10억 원을 들여 1000그루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군은 '천년의 숲’의 은행나무 군락지가 정선지역 전선 지중화 사업과 가로수 수종 교체 과정에서 발생한 은행나무를 이식해 조성한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천년의 숲’은 자원 순환형 산림사업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천년의 숲’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품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그간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마련해 오고 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