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상'…올해 관광박람회 3관왕

속초항 찾아온 외국인 크루즈 손님.ⓒ 뉴스1 윤왕근 기자
속초항 찾아온 외국인 크루즈 손님.ⓒ 뉴스1 윤왕근 기자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KITS)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여름의 플레이리스트, 강원!'을 주제로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해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로써 도는 지난 3월 '내나라 여행박람회' 대상, 4월 '대한민국 대표축제 엑스포' 대상에 이어 올해 열린 주요 관광박람회에서 모두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자체와 관광 유관기관 등 223개 기관이 참가해 451개 규모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도는 여름 관광지와 지역축제, 먹거리 등을 소개하며 여름 휴가지로서 강원의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7월 추천 여행지인 정선 '민둥산 돌리네'와 동해 '무릉별유천지·망상해수욕장'을 집중 소개하고, 연계 퀴즈 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내 관광 홍보 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희 강원도 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