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 레저 '동해'·신비로운 풍경 '정선'"…7월 강원으로 놀러오세요
강원관광재단, 7월의 여행지 추천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6 강원 방문의 해' 7월 추천 여행지로 동해시와 정선군을 선정하고 여름철 강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동해시에서는 바다와 해양레저 중심의 여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과거 석회석 채광장에서 복합관광지로 탈바꿈한 '무릉별유천지'는 에메랄드빛 호수와 이국적인 풍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의 시멘트 아이스크림과 자갈쿠키는 필수 인증 코스로 통한다. 1.4㎞ 백사장을 갖춘 망상해수욕장을 비롯해 무릉계곡, 추암 촛대바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도 대표적인 여름 명소다.
정선군의 대표 추천 여행지는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민둥산 돌리네'다. 석회암 지형이 만든 독특한 자연경관과 돌리네 연못은 SNS 인생사진 명소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7월 주말에는 민둥산역과 돌리네를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연중 10도 안팎을 유지하는 화암동굴,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 콧등치기국수와 메밀전병을 맛볼 수 있는 정선 5일장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재단이 엄선한 이번 추천 여행지들은 지역 전통시장, 먹거리 콘텐츠와 결합해 있어 피서객 유치를 통한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기 진작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한 재단은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객을 위한 실속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혜택 받GO 강원' 7월 이벤트에 참여해 증빙을 완료하면 숙박 시 3만 원, 소비 시 1만 원을 강원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올여름 시원한 바다와 역동적인 레저를 원한다면 동해를, 신비로운 풍경과 정선아리랑의 감성을 만나고 싶다면 정선을 추천한다"며 "강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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