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 "아이들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
지역아동센터장들과 간담회…돌봄 정책 논의
- 윤왕근 기자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김중남 강원 강릉시장 당선인이 16일 지역아동센터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아동 돌봄 환경 개선과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장들은 종사자 처우 개선과 근무환경 개선, 노후 시설 환경 개선 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민선 9기 시정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당선인은 현장의 의견을 경청한 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형식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정책과 예산 반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당선인은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주요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고 시정 현안과 핵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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