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 해양레일바이크서 'Safety 삼척' 안전캠페인
- 윤왕근 기자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삼척블루파워가 '2026 포스코그룹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삼척해양레일바이크에서 민·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11일 삼척블루파워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삼척해양레일바이크 궁촌정거장 일원에서 'Safety 삼척'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스코그룹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전 세계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나눔, Safety for All'을 슬로건으로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삼척블루파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전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과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삼척소방서와 함께 궁촌정거장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근무자는 "휴가철을 앞두고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직접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1일에는 방문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맞춰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삼척블루파워 임직원들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탑승 중 안전벨트 상시 착용 △앞차와의 안전거리 10m 이상 유지 △운행 중 무단 정차 및 하차 금지 등 필수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는 "삼척을 찾는 관광객과 현장 종사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여름철 관광객 증가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민·관이 함께 지역 관광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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