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한국전기안전공사·수자원공사와 '전기안전토탈서비스' 실시

안전취약계층 노후주택 100가구 점검

전기안전토탈서비스 봉사활동.(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인제군은 북면 한계2리 일원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와 함께 '2026년 상반기 전기안전토탈서비스'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의 노후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령자 등 안전취약계층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상수 관광경제국장,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을 비롯해 홍기복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장, 유인선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주민 약 100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는 각 가정의 전기설비 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누전 등 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불량 설비를 즉시 개선 조치했다. 또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기 안전 수칙을 교육하며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멀티탭 200개를 후원하고 이불 빨래차량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주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군은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내 전기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신선미 군 경제산업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기안전토탈서비스 봉사활동.(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