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강원도민체전 12일 동해서 개최…1만 체육인 43개 종목 겨뤄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부터 16일까지 동해에서 개최된다.
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동해시와 동해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별유천지 동해에서, 도약하는 강원의 힘'을 슬로건으로 도민의 화합과 강원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개회식은 12일 오후 7시 동해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18개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사와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점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태백산 천제단에서 채화된 성화는 동해 전역을 순회한 뒤 개회식장에 도착해 점화되며, 강원체육의 희망과 도민 화합의 염원을 밝히게 된다.
또한 개회식 후에는 드론라이트쇼와 인기 가수 김연자, 에일리, 김용빈, 나태주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수영, 태권도, 유도, 테니스 등 4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양희구 회장은 "이번 대회가 강원체육의 저력을 확인하고 전국체전을 향한 경쟁력 강화는 물론, 강원체육 도약을 실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삼척 일대에서 열린 제60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서는 강릉시와 횡성군이 1부와 2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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