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수 재선 성공' 신영재 "도약·발전 묵묵히 실천"
"성과·영광의 공은 군민에게, 무거운 책임 짊어지겠다"
- 이종재 기자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신영재 홍천군수 후보가 당선되며 홍천군 역사상 '16년 만의 재선 군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 강원도 18개 시·군 대부분의 자치단체장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이 꿰찼지만, 홍천군민의 선택은 달랐다.
지역 정가는 홍천군민이 "수도권 시대 기반 조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신 후보의 메시지와 정책에 전폭적인 신뢰를 보낸 것이라고 분석한다.
신 당선인은 민선 8기 동안 사상 첫 예산 1조 원 시대를 개막하고, 100년 숙원이던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끌어냈다.
16년 만의 재선 성공으로 민선 9기 홍천 군정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
신 당선인은 당선 직후 "정치적 여파나 외풍에 밀리지 않고, 오직 홍천의 경제를 키우는 경영자적 비전을 본격 실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민선 9기 홍천 군정은 더욱 속도감 있게 전개될 전망이다.
핵심 국책 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수도권 도시 기반 조성 및 역세권 개발, 국가항체클러스터 고도화를 통한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된다.
군민들의 삶에 직결되는 서민 경제 안심망도 촘촘해진다. 10개 읍·면별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한 어르신 여가 복지 확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면적 상향(
79㎡, 24평형) 등도 중단 없이 추진된다.
신 당선인은 "모든 성과와 영광의 공은 오직 위대한 홍천군민들께 돌리고, 앞으로의 무거운 책임은 제가 온전히 짊어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가장 낮은 자세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며, 민선 9기 동안 약속드린 홍천의 도약과 발전을 묵묵히 실천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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