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강원도의회, 더불어민주당 24석·국민의힘 30석 확정
6·3 지선서 비례대표 각각 3석·4석 획득
사무처 7월 1일 개원 준비 박차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6·3 지방선거 결과 제12대 강원도의회는 국민의힘이 절반을 넘는 의석을 획득하며 다수당을 유지하게 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2대 강원도의회는 더불어민주당 24석(지역구 21석·비례대표 3석), 국민의힘 30석(지역구 26석·비례대표 4석)으로 구성된다.
지역별 당선자의 정당 현황을 보면 '강원 빅 3도시'의 경우 △춘천 민주당 7석·국민의힘 1석 △원주 민주당 7석·국민의힘 3석 △강릉 민주당 2석·국민의힘 3석이다.
동해안에서는 △동해 민주당 1석·국민의힘 1석 △삼척 국민의힘 2석 △속초 민주당 1석·국민의힘 1석 △고성 민주당 1석 △양양 국민의힘 1석이다.
농촌·폐광·접경 지역은 △태백 국민의힘 2석 △정선 국민의힘 1석 △인제 국민의힘 1석 △홍천 국민의힘 2석 △횡성 민주당 1석·국민의힘 1석 △영월 국민의힘 2석 △평창 민주당 1석·국민의힘 1석 △화천 국민의힘 1석 △양구 국민의힘 1석 △철원 국민의힘 2석이다.
비례대표로는 민주당 박영림·백소련·조수현(추천 순위) 후보와 국민의힘 윤미경·서영일·이은희·이상미(추천순위) 후보가 각각 12대 도의회에 입성한다.
도의회 사무처는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석, 의원연구실을 추가로 조성·재배치해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화장실을 개선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에 따라 의회 내 모든 안내판, 명패, 팻말을 새명칭으로 전면 교체·정비해 방문객과 의원들의 혼선을 방지할 예정이다.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은 25일이며, 개원식은 7월 1일이다.
강원도의회 관계자는 "개원 전까지 남은 기간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해 빈틈없는 의정 지원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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