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7월까지 여름철 셀프 주유소 334곳 안전관리 불시 점검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오는 7월 말까지 도내 셀프 주유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3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휴가철 셀프 주유소 이용객 증가와 고온 환경에 따른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도내 셀프 주유소 334곳이며,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주유소는 야간 시간대에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주유 중 엔진 정지 여부 △흡연 등 화기 사용 금지 준수 여부 △고객 주유 상황에 대한 적절한 감시 여부 △안전관리자 및 대리자 근무 실태 △감시원 자격기준 충족 여부 △정기점검 실시 및 기록관리 상태 등이다.
소방본부는 흡연, 화기사용 등 위험 행동을 즉시 제지할 수 있도록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이와 함께 소방본부가 자체 운영 중인 소방안전관리 커뮤니티를 활용해 셀프 주유소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화재·폭발사고 예방수칙과 주요 점검 사항을 안내한다.
앞서 도소방본부는 지난 4월 30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도내 대형·노후화 위험물 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소방검사를 실시했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여름철에는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하는 만큼 기본 안전수칙 준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폭발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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