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최우선…이병선 속초시장 후보, 시장·상가 돌며 63시간 릴레이 유세
"당선 즉시 민생회복지원금 집행…경제 회복 마중물 역할"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이병선 국민의힘 강원 속초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종료 때까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한 '63시간 릴레이 유세'에 돌입하며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이 후보는 1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시민들이 마주한 경제 현실은 매우 혹독하다"며 "말뿐인 정치가 아닌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민생 중심 행정과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민생 회복'을 제시하며 제1호 공약인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위축된 골목상권과 가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며 "당선 즉시 가용 가능한 행정력과 재원을 총동원해 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의 지갑과 지역 상권으로 신속하게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에는 유예가 없다"며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경제를 살리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집행의 안정성과 신속성'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그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정치적 갈등과 행정 지연으로 제때 집행되지 못하면 효과가 반감된다"며 "위기 상황일수록 행정의 안정적인 관리와 신속한 결단이 결합돼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보된 예산을 적재적소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검증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속초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강력한 지지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힘을 모아준다면 가시적인 민생 회복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속초의 미래를 책임질 준비된 일꾼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지역, 주요 교차로 등을 중심으로 릴레이 유세를 이어가며 막판 부동층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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