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 메운다…'아이돌봄사' 9일까지 모집
- 이종재 기자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양구군은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아이돌봄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9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5명 내외다. 선발된 아이돌봄사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증을 소지하고 '아이돌봄 지원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선발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현장실습 수료 등 절차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심사 합격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주민은 아이돌봄 활동 연계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양구군 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모집은 지역 내 경력 단절 여성이나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아이돌봄 서비스는 양육 공백 해소와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명감을 갖고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을 함께할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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