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미래 초석 다질 것", 염하나 "변화 투표로 완성"
속초시장 후보들 사전투표…이병선 후보 본 투표 예정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강원 속초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잇따라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30분 부인 이명희 씨와 함께 동명동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속초해양수산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김 후보는 "민선 7기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속초 미래 50년의 초석을 다지는 데 일조하고 싶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들을 만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들께서 오늘과 내일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해 소중하고 신성한 권리를 행사해 주셨으면 한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무소속 염하나 후보도 이날 오전 8시 속초도시체육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염 후보는 "이번 선거는 한 사람의 당선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속초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선택하는 시간"이라며 "시민이 추천한 후보로 시작해 여기까지 오는 동안 '끝까지 가라', '속초를 바꿔달라'는 많은 시민들의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는 말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한 표로 완성된다"며 "사전투표에 참여해 속초의 내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는 사전투표 대신 6월 3일 본 투표일에 투표할 예정이다.
한편 속초지역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사전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