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찰서, 가정집 위장해 불법게임장 운영한 업주 등 6명 입건
- 한귀섭 기자

(정선=뉴스1) 한귀섭 기자 = 가정집을 위장해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정선경찰서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주 A 씨(67) 등 6명을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 등은 강원 정선 사북읍에서 가정집으로 위장해 불법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게임 결과에 따라 취득한 점수를 현금으로 환전해 주는 방식으로 무등록 영업 및 환전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선경찰서를 비롯해 강원경찰청 풍속수사팀, 게임물관리위원회, 사행성감독위원회, 한국마사회, 강원랜드 직원들은 합동으로 전날 해당 불법 게임장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업주 등을 체포하고, PC 18대를 압수했다.
이진호 정선경찰서장은 "주민들의 사행심을 조장하고 민생 치안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해 엄중 처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경찰서는 지역내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단속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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