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 29일 개관…소양강 조망권 눈길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84㎡ 단일 면적 178세대 구성
6월 1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청약 진행…10일 당첨 발표

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이재도시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춘천 내 중심 입지로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 단지인 '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이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본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춘천시 소양로1가 일대에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에서 지상 29층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178세대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소양로1가 일대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선정한 옛 미군기지 인근에 있어 향후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여기에 단지가 춘천 8경 중 하나인 소양2교 근처에 자리를 잡아 소양강을 안방에서 반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강변 입지를 선점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단지는 전 세대에 3~4베이(Bay)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확장할 수 있는 발코니 구조를 도입해 시원한 조망권과 함께 넓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광역교통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췄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춘천역(경춘선)을 이용하면 서울 용산까지 약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추후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철도 이용 시 속초까지 약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으며, 춘천고속버스터미널과 춘천IC, 70번 지방도를 통한 시내·외 접근성도 뛰어나다.

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이재도시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강원도청, 춘천시청, 춘천교대, 강원대, 강원대학병원 등 관공서 및 교육·의료시설이 인근에 밀집해 있으며, 산업단지와 공기업들도 분포해 있어 일자리 기반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은 이재도시개발이 시행을 담당하고 태원건설산업이 시공을 맡았으며, 신탁사는 KB부동산신탁이다.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PF 보증 및 분양보증 사업으로 지정돼 공사와 분양 이행을 HUG가 직접 보증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건설 경기 둔화 속에서 공기업의 공공 보증장치가 마련된 아파트는 분양 시장 내 청약 안전지대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청약 일정은 6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과 4일에 일반공급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로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는 2029년 6월 예정이다.

'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의 견본주택은 29일 온의동에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