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예우 문화 정착"…정광열, 시민 참여 '제복인의 날' 추진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가 '유니폼데이(제복인의 날)' 제정 및 범시민적 추진을 공약했다.
정광열 후보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가 매일 누리는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은 결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면서 "누군가의 피와 땀, 그리고 숭고한 희생을 자양분 삼아 유지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늘 자랑스러운 '제복인'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마운 분들의 헌신에 대해 이제는 사회가 직접 화답해야 할 때"라며 "일회성 물질적 혜택이나 특정인을 위한 전당 건립과 같은 방식 대신 그분들의 '명예'를 영구히 지켜드리고 긍지를 높이는 예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복인 명예 헌정의 날'을 개최하겠다"며 "미래 세대인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쓴 감사 편지를 전하고, 손수 만든 '시민 명예 훈장'을 제복인에게 달아드리는 뜻깊은 의식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10월 마지막 날에 '제복인의 날'을 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상은 군인, 경찰, 소방, 교도관, 의용소방대, 의료보건인,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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