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난설헌로 가공전선 정비…"국제행사 대비 도로환경 개선"

강릉교회~메타버스체험관 앞 1.5㎞ 구간…6월 말까지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청 전경.(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국제행사를 앞두고 난설헌로 일원의 도로환경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횡단 가공전선 정비사업을 6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비 구간은 난설헌로 강릉교회부터 메타버스체험관 앞까지 약 1.5㎞다.

이번 사업은 도로를 가로지르는 전선과 통신선 등 가공선로를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정비는 한국전력공사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LG헬로영동, KT 등 관계기관과 통신사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진행된다.

시는 올해 예정된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도시환경 개선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공사 기간 차량 및 보행자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작업과 현장 안전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주홍 시 도로과장은 "국제행사를 앞두고 난설헌로 일원의 가공전선을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정비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