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의 전통과 우수성 알리자"…원주한지문화제 개막

원주한지테마파크서 어린이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제28회 원주한지문화제 홍보 자료 사진. (원주한지테마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1/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제28회 원주한지문화제가 본격 시작됐다.

1일 원주한지테마파크에 따르면 '원주의 매력, 한지의 가치'라는 주제와 '한지, 세계 속에 서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원주한지문화제는 노동절인 이날 개막해 어린이날인 5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첫 날 제16회 대한민국 한지대전 시상식, 점등 및 개막식, 개막 축하공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의 일정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어 어린이날까지 한지인형극, 연세예술원 버스킹 공연, 원주시립교향악단 무대, 마술쇼 등의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지테마파크 관계자는 "축제 한 달 전부터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점검에 나서 화재 예방, 의료, 주차, 교통안전, 편안한 축제 관람을 위한 대책을 수립했다"며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비롯한 지역 단체의 지원과 함께 관람객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한지문화제는 1999년 시작된 행사다. 근대화와 산업화에 밀린 원주한지의 전통과 우수성을 복원하고 개발하자는 취지로 기획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