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MTB 월드시리즈 연습 중 20대 외국인 선수 부상…헬기 이송

강원 평창에서 열리는 국제 산악자전거 대회에 내일부터 열리는 연습 도중 다쳐 영국·뉴질랜드 이중 국적의 20대 선수가 다쳐 소방 헬기로 이송되는 모습.(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 평창에서 열리는 국제 산악자전거 대회에 내일부터 열리는 연습 도중 다쳐 영국·뉴질랜드 이중 국적의 20대 선수가 다쳐 소방 헬기로 이송되는 모습.(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평창=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평창에서 열리는 국제 산악자전거 대회에 참가하는 영국·뉴질랜드 이중 국적의 20대 선수가 대회를 하루 앞두고 연습 중 부상을 당했다.

30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7분쯤 평창 대관령면 용산리 발왕산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대회 장소에서 연습 도중 A 씨(26·여)가 넘어지면서 척추와 머리 등을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 씨를 원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2026 WHOOP UCI 마운틴바이크 월드시리즈'는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평창 발왕산 일대에서 열린다. 전 세계 정상급 선수 1000여명이 참가하며 총상금은 약 3억원이다.

대회 종목은 다운힐(DHI), 크로스컨트리 올림픽(XCO), 크로스컨트리 쇼트트랙(XCC) 이며, 170여개 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