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노조, 우상호·김진태 도지사 후보에 '원주 홀대 해소' 정책 질의

문성호 위원장 "수평적 행정 운영 필요"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29일 우상호·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를 각각 방문해 광역과 기초 단체 간의 수평적 행정 운영을 위한 6가지 질문이 담긴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29일 우상호·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를 각각 방문해 정책 질의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정책 질의서에는 △시·군 자치권 보장 및 지원 방안 △원주시 위상에 부합하는 지원 확대 △시·군 부단체장 인사제도 개선 △지방이양사업 담당 인력 증원 △포상 및 장기 교육 기회 형평성 보장 △시·군 공무원노동조합과의 정례 소통 체계 구축 등 광역과 기초 단체 간의 수평적 행정 운영을 위한 6가지 질문이 담겼다.

문성호 위원장은 "양당 도지사 후보의 진정성 있는 답변을 기대한다"며 "그간 강원도정의 원주 홀대와 역차별 이슈가 있었던 만큼 앞으로 원공노는 관련 문제 해결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공노는 지난 15일 구자열·원강수 원주시장 후보에게 정책 질의서를 전달하고 답변받은 내용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하고 언론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