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고유가·원자재난 지원 모색…강릉시, 산단 기업 애로 청취
과학산단 기업 방문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고유가와 원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현장을 찾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강릉시는 27일 과학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방문해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비용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방문 기업 2곳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 △포장재 등 부자재 수급 차질 등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파악됐다.
시는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 차원의 지원 가능 사항과 함께 중앙정부 지원사업 연계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상영 강릉시장 권한대행은 "정기적인 기업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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