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두근두근 CPR봉사단', 어르신 통합 건강돌봄 구슬땀

춘천지역 복지관서 월 2회 봉사
혈압·혈당 측정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재능기부

한림성심대학교 '두근두근 CPR봉사단', 건강돌봄 봉사활동.(한림성심대학교 BLS교육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 '두근두근 CPR봉사단'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돌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7일 한림성심대학교 BLS교육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춘천시 내 복지관과 연계해 월 2회 통합건강돌봄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춘천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게 되면서 활동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간호학부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역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관리부터 건강 상담, 응급처치 및 감염 안전 교육, 인지·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림성심대학교 '두근두근 CPR봉사단', 건강돌봄 봉사활동.(한림성심대학교 BLS교육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특히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연계하는 '통합형 돌봄'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을 살펴주니 큰 도움이 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활동에 참여 중인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봉사단을 지도하고 있는 남혜리 간호학부 교수(BLS교육센터장)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무 역량과 전문직 간 협력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건강돌봄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