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기회의 땅으로 만들 것"…최명수 선거사무소 개소식

24일 오후 강원 화천군 화천읍 하리에 마련된 최명수 국민의힘 화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끝난 뒤 최명수 후보, 한기호 의원, 김진태 지사, 지지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6.4.24 한귀섭 기자
24일 오후 강원 화천군 화천읍 하리에 마련된 최명수 국민의힘 화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끝난 뒤 최명수 후보, 한기호 의원, 김진태 지사, 지지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6.4.24 한귀섭 기자

(화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최명수 국민의힘 화천군수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세 결집에 나섰다.

화천군 화천읍 하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한기호 의원,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 전 최명수 후보와 김진태 후보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한기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최 후보는 어떠한 경우도 흔들리지 않고 뚝심 있고 자신이 가야하는 길에 대해 확실히 꿈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라며 "업무능력은 이미 공직생활 33년을 하면서 증명됐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발전시켜 온 당의 자랑스러운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진태 후보도 축사에서 "최 후보는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해왔고, 강원도청 과장으로 와서 견문을 넓힌 뒤 고향 화천에서 공직 생활을 했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잘 알고 있다"며 "화천의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멋진 화천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명수 후보는 "화천은 산과 물, 깨끗한 환경까지 모든 게 갖춰져 있지만 경제는 멈춰있고 청년은 떠나고 있다"며 "이는 여건이 아니라 전략의 부재다. 천천히 바꿔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화천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아이들 교육 환경, 청년 일자리, 어르신 복지를 더 크게 키우겠다. 말이 아닌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 후보는 같은 당 주종성 예비후보와 경쟁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최 후보는 △수자원 주권 확보 기반 국가전략 도시 △선진 정주도시(주거·돌봄·교육통합) △읍·면별 신산업 균형발전 △간동역세권 미래도시 전략 △화천형 창업경제 및 자립경제 △AI 행정 및 주민주권 행정 △기본 산업(농업·소상공·관광)고도화 △어르신·군인·여성 특화복지 등을 공약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