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로 마지막 경례"…강릉시, 국가유공자 장례 지원 나섰다

강릉시 국가유공자 장례 의전 지원.(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24/뉴스1
강릉시 국가유공자 장례 의전 지원.(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24/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지원을 위해 선양행사 차량을 지원했다.

시는 무공수훈자회 강릉시지회에 4300만 원 상당의 11인승 승합차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무공수훈자회는 국가유공자 별세 시 태극기로 관을 덮고 경례를 올리는 등 장례 선양행사를 통해 예우를 이어오고 있다.

강릉시 국가유공자 장례 의전 지원.(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24/뉴스1

그동안 단체 차량이 없어 개인 차량으로 이동하며 장비를 운반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시는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무공수훈자회 강릉시지회는 지난해 48건, 올해도 4월까지 25건의 선양행사를 진행했다.

이정순 시 복지정책과장은 "차량 지원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장례의전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