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웰니스 관광사업 참여업체 모집…최대 500만원 지원

템플스테이 넘어 6개 테마 확대…힐링 관광 육성

강릉시 웰니스 관광 사업 템플스테이 홍보물.(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22/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웰니스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해 참여 사업체 모집에 나선다.

강릉시는 '2026 강릉형 웰니스관광 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체를 27일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관내 사찰 2곳을 대상으로 웰니스관광 운영사업을 지원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약 350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찰음식 체험과 '솔향 힐링 해변길 걷기' 프로그램 등이 관광객 호응을 얻으며 웰니스 관광 수요를 확인했다.

올해는 기존 템플스테이 중심에서 벗어나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치유 △푸드 △한방 △스테이 등 6개 테마로 사업을 확대해 강릉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3개 사업체에는 사업당 최대 500만 원이 지원되며,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리플릿 제작·배부 등 오프라인 홍보도 함께 제공된다.

선정 결과는 5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엄금문 시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강릉이 휴식과 치유 중심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