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100억 들여 반값 농자재 사업 본격화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올해 100억 원을 들여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반값농자재 사업은 농가별 최대 2500만 원 한도에서 보조 50%, 자부담 50% 비율로 지원하는 것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기준으로 경영면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지원 품목은 농약·비료를 비롯해 원예·육묘 자재, 관수 장비, 멀칭 필름 등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3607농가(4188ha) 규모로 추진된다. 지난해보다 423농가가 더 늘어난 규모다.
전상근 군 농업정책과장은 "반값농자재 지원 사업은 농업인이 체감하는 대표적인 농가 지원 정책"이라며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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