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고치러 간다더니"…출장 중 도박한 공무원 입건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관용차 수리 출장을 다녀오던 중 도박을 한 50대 공무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속초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강원 양양군청 소속 공무원 5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쯤 양양 읍내 한 카센터에서 지인들과 함께 판돈 30여만 원을 걸고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박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A 씨 등을 적발했다.
A 씨는 사건 당일 관용차 수리를 이유로 출장 신청을 한 뒤 외부에 나갔다가 복귀하는 과정에서 도박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양군은 수사 결과를 토대로 A 씨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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