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속초서 소상공인 민생 행보…"지역경제 살리기가 도정의 출발"
속초서 강원도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 이종재 기자
(속초=뉴스1) 이종재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속초에서 강원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극상)와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복합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우 후보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해 "고유가 부담 등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진단했다. 우 후보는 "정부가 전쟁 추경을 편성해 27일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인데 이재명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기조와 연계하되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강원도만의 핀셋 정책 개발과 별도 지원 방식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무너져가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이 강원도정의 출발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소상공인을 지키는 강력한 방패를 구축하겠다"며 "다시 살아나는 소상공인, 활기찬 강원 경제를 강원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는 정책 제안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소상공인 공익 증진을 위한 제안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우 후보와 강원도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장 밀착형 소통 채널 운영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 △행정 지원 인프라 및 전문 인력 확충 △복지 및 안전망 확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우 후보를 비롯해 김도균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이극상 연합회장, 연합회 임원들과 지역 전·현직 회장 등 강원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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