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고속도로 요금소 체납 차량 단속…현장서 1188만원 징수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경찰청은 16일 홍천TG 등 홍천군 일원에서 고속도로순찰대, 홍천경찰서, 한국도로공사, 홍천군청과 합동으로 교통 과태료·자동차세·통행료 미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고액·상습 체납 차량은 교통 법규 위반 및 과속·난폭 운전으로 각종 사고 위험을 높여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이날 단속은 13명의 인력이 차량 번호 자동 판독시스템이 장착된 차량 3대와 휴대용 조회기를 활용해 요금소 진입 차량에 대한 체납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계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인력,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징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이번 합동 단속에서는 체납 차량 7대를 적발해 총 1188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합동 단속을 도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가시적인 단속 활동으로 과태료와 세금 등은 체납 전 납부해야 한다는 국민 인식 개선과 경각심 제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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