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바이오차' 활용해 경작지 토양환경 개선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바이오차라는 탄화물질을 활용한 농경지 환경 개선에 나선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는 '바이오차 활용 토양환경 개선 및 저탄소 농업기술 시범사업'으로 시설채소연합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토마토, 오이 등을 재배하는 48개 농가(13ha)를 대상으로 한 사업이다.
바이오차는 왕겨, 나무 등 식물성 자원을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350도 이상으로 열분해해 만든 탄화 물질인데, 이를 농경지에 투입하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효과와 토양 산성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정의웅 군 소득지원과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농업 분야에서도 저탄소 기술 도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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