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대열운행 주의"…강원경찰, 봄철 대형버스 안전 캠페인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14일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양양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전세·관광 등 대형버스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수학여행 등 체험학습 증가에 따른 대형버스 운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경찰은 기온 상승에 따른 졸음운전과 운전자의 과로 등 무리한 운행으로 인한 대형 사고 위험성을 홍보하며 안전운전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참여 기관들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대형버스 법규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예방 등을 당부하며 교통안전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강원 경찰은 5월 말까지 사고 위험성이 높은 대열운행(안전거리 미확보), 지정차로 위반, 차내 음주·가무 행위,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특별점검표를 활용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사업자·종사자 준수사항 이행 실태를 점검하며 안전 운행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승봉 고속도로순찰대장 직무대리는 "편안하고 안전한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대열운행 금지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운행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 운전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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