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중협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 전환…"민생안정 최우선"

여 권한대행, 119종합상황실 방문 격려 및 지휘부 회의 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방문한 여중협 도지사 권한대행.(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김진태 도지사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14일부터 여중협 행정부지사의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여중협 권한대행은 먼저 도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산불 등 각종 재난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도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 지휘부 회의를 소집해 주요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중동 정세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정부 관리 목표(63%)보다 높은 수준(70%)으로 설정해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실·국장들에게 강조했다.

또한 국비 확보와 관련해 "정부 각 부처 예산에 도의 핵심 사업이 반영돼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0조 7000억 원을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를 적극 설득하라"고 했다.

아울러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흔들림 없는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여중협 도지사 권한대행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의 안전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권한대행으로서 최선을 다해 도정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