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예비후보 첫 행보는 '기업 현장'…"민생·경제 뚝심 있게 챙길 것"

동춘천산단 방문해 '뚝심 이어달리기' 시작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동춘천산업단지 내 종량제 봉투 제조업체인 '크린산업'을 찾아 현장 소통 행보를 펼쳤다.(김진태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뚝심 이어달리기' 1탄을 시작하며 동춘천산업단지 내 종량제 봉투 제조업체인 '크린산업'을 방문했다.

'뚝심 이어달리기'는 김 후보가 직접 민생 현장을 찾아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들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시리즈형 현장 소통 행보다.

이날 김 후보는 공장 관계자로부터 종량제 봉투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패키징 공정을 체험하며 현장 근로자들과 소탈한 대화를 나눴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4년 만에 다시 이런 자리에 서게 돼 정말 감회가 새롭다"며 "첫 일정으로 요즘 중동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현장을 일부러 찾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출마 직전 마지막 순간까지 비상경제 TF를 '비상경제 대책본부'로 격상해 △물가·민생 안정 최우선 대응 △기업·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에너지·수급 리스크 선제 관리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도민의 삶을 챙겼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동춘천산업단지 내 종량제 봉투 제조업체인 '크린산업'을 찾아 현장 소통 행보를 펼쳤다.(김진태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김 후보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지원책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현장에서 확인한 실상은 생각보다 더 엄중하다"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종량제 봉투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확보가 어려워지고 가격이 50%나 폭등하면서 공장 가동 자체가 위협받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제조업 비중을 반드시 높여야 하는 만큼 특별기금 마련 등 실효성 있는 모든 대응책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낼 것"이라며 "강원의 산업구조를 개선해 도민 개개인의 삶의 질이 실제로 나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