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현남면 실내 게이트볼장 착공…12월 준공 '전천후 체육공간'
- 윤왕근 기자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현남면 주민 숙원이던 실내 게이트볼장 건립에 나선다.
양양군은 현남면 창리 일원 현남 생활체육공원 부지에 실내 게이트볼장 건립 공사를 이달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하수처리장 증설 과정에서 철거된 기존 게이트볼장을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불편을 겪어온 주민과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설되는 시설은 연면적 540㎡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눈·비·미세먼지 등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전천후 경기장을 갖춘다. 화장실과 휴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기존 생활체육공원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토지 매입 비용을 절감하고, 주변 체육시설과의 연계성을 높여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양양군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완공 시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주민 소통을 위한 지역 커뮤니티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시설 재건을 기다려온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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