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횡성군수 예비후보 "청일 더덕축제·독립영화제 융합해 소득 창출"
태기왕 전설 활용한 '왕들의 숲길' 조성 등 3대 공약 발표
- 이종재 기자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장신상 더불어민주당 횡성군수 예비후보가 청일면의 고유 자산을 활용해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 힐링 관광지'를 만들겠다는 청일면 특화 공약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13일 청일시장 공영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일면이 보유한 역사 문화 자산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는 관광 상품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이 그 결실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 예비후보가 약속한 핵심 공약은 △청일 문화체육공원 조성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기념 독립영화제 추진 △태기왕 전설 기반 '왕들의 숲길' 육성 등 3가지다.
장 예비후보는 "청일면민의 자랑인 더덕 축제장이 시내에서 떨어진 강변에 있어 그동안 폭우 피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됐다"며 "전국 유일의 더덕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청일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일면 고시리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화 계획도 내놨다.
장 예비후보는 "해당 영화의 스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역사 문화 소재를 영화와 인문학 등 콘텐츠로 만들어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독립영화제를 추진해 청일을 인문 힐링 관광의 일번지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태기산과 태기왕의 전설을 토대로 '왕들의 숲길' 등 숲에서 즐기는 인문 힐링 관광 상품을 육성해 더덕 축제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구상이다.
장 예비후보는 "청일은 어디에도 없는 귀중한 역사 문화 관광 자산을 갖고 있다"며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청일면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 소득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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