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강원본부·금감원 강원지원, 춘천서 합동 일손 돕기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본부와 금융감독원 강원지원은 13일 강원 춘천시 신북읍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명호 농협은행 강원본부장과 김국년 금융감독원 강원지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4기'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농지 정비와 영농 폐기물 수거, 마을 환경 정비 활동 등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여러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농촌 봉사활동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명호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됐지만 농촌 지역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심각한 일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으로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다양한 농촌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국년 지원장 역시 "영농철 일손이 절실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감독원은 앞으로도 농촌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금융권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북읍 산천리 마을 주민들은 "이번 일손 돕기가 어려운 농촌 마을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며 "임직원들 덕분에 남은 농사일도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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