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통일 모의 국무회의 경연대회'…내달 16일까지 접수
전국 대학생 대상 팀 단위 참여…총상금 600만원 규모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대학교 남북바다자원교류원이 청년 세대의 시각으로 통일 담론을 모색하는 '통일 모의 국무회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10일 강원대에 따르면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이 후원하고 강원대학교와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2회 통일 모의 국무회의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오는 5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분단 장기화 속에서 미래세대의 평화통일 인식을 높이고, 통일 정책에 대한 실질적 논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대학 재학생으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각 1팀을 선정하며 총 6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상에는 통일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강원대학교 남북바다자원교류원과 경연대회 사무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흠기 남북바다자원교류원장은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통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약화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평화통일과 관련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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