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남 "압도적 승리로 보답"…민주당 강릉시장 후보 확정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강원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행을 확정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직 강릉의 미래만 생각하며 더 낮은 자세로 더 뜨겁게 뛰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변화를 갈망하는 강릉 시민의 뜻이 모인 결과"라며 "무거운 책임감과 동시에 뜨거운 사명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의 비전과 열정은 강릉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제는 더 큰 하나가 돼 본선 승리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경선 경쟁자들과의 통합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김한근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캠프 관계자 분들에게도 인사를 드렸다"며 "김현수 예비후보와도 통화해 '원팀’으로 함께 가기로 뜻을 모았다. 두 후보께 공동선대위원장 제안 등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내일(10일)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민과 노동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강릉 전역을 아우르는 발전 전략을 마련해 북부·남부·산간·해양 등 권역별 맞춤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멈춰선 강릉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압도적인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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