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건전지 삼켰다"…신속 대응으로 아이 살린 구급대원들
- 한귀섭 기자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수은건전지를 삼킨 영아가 출동한 강원소방 구급대에 의해 신속하게 이송·조치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9일 횡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32분쯤 "(24년생)아이가 수은건전지를 삼킨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횡성소방서 횡성특별구급대 소속 구급대원 3명(소방장 온명진, 소방교 장유진, 소방교 서경덕)은 즉시 상황의 긴급성을 판단하고 환아를 신속히 원주의료원으로 이송해 초기 처치를 진행했다.
이후에도 대원들은 치료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구상센터와 연계해 헬기 이송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으며, 수용 가능한 병원을 신속히 확보해 환아를 안전하게 이송했다.
이를 보고 받은 김승룡 소방청장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구급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횡성소방서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헌신적으로 대응해 준 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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