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시장, 민주당 춘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재선 도전"

더불어민주당 소속 육동한 춘천시장이 3일 오후 춘천시선관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육동한 춘천시장이 3일 오후 춘천시선관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육동한 춘천시장이 3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육 시장은 이날 오후 춘천시선관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육 시장의 직무는 정지된다. 춘천시는 현준태 부시장 체제로 운영된다.

육 시장은 전날 출마선언에서 "민선 8기 4년은 춘천의 기반을 다시 세우고,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현안들을 하나씩 현실로 옮겨온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혁신파크와 도시재생혁신지구, 역세권 개발사업 등 미래형 도시 기반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연구개발특구를 통해 첨단산업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도시의 방향도 뚜렷해졌다"고 설명했다.

육 시장은 앞으로의 시정 방향에 대해 △산업생태계와 민생이 완성되는 도시 △대한민국 AI 혁신의 선도도시 △교통과 공간 혁신 △모든 시민이 함께 행복한 품격 있는 공동체 △교육의 힘으로 사람을 키우고 춘천의 무대를 넓히는 도시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민주당 춘천시장 경선은 육동한 시장과 이재수, 원선희, 허소영 예비후보 간 4파전 구도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