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K-배송드론 상용화 실증 사업 본격 착수

강원 원주시가 'K-배송드론 상용화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지난 1일 시청에서 실증 사업 배송 부지인 신림면 황둔리의 캠핑장 4곳,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캣츠드론과 사업 성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2/뉴스1
강원 원주시가 'K-배송드론 상용화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지난 1일 시청에서 실증 사업 배송 부지인 신림면 황둔리의 캠핑장 4곳,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캣츠드론과 사업 성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2/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K-배송드론 상용화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신림면 황둔리 일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증 사업을 위한 배송 부지는 매봉힐링, 원주키즈, 피노키오, 한울오토 등 황둔리 소재 캠핑장 4곳이다.

시는 지난 1일 시청에서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해당 캠핑장들을 비롯해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캣츠드론 등의 기관과도 협약을 맺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시 배송 시스템 도입과 배송 물품 다양화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드론을 활용한 공공행정서비스 실증도 병행한다. 이달부터 드론으로 산불 감시를 하고, 3D 공간정보도 구축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김문기 원주부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공공행정 서비스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