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유관순 횃불상'에 강릉여고 신채윤 양
- 한귀섭 기자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강릉여자고등학교 신채윤 양(18)이 제25회 유관순 횃불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2일 강릉여고에 따르면 신채윤 양은 전날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충남도와 유관순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유관순 횃불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진취적인 사고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학생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의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3명이 선정됐다.
신채윤 양은 교내 역사 동아리 '담덕'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나라 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특히 자기주도적 역사 기행 기획, 교내 독도 사랑 주간 캠페인 추진, 역사 콘텐츠 제작 및 배포 등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채윤 양은 "역사 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알리는 과정이 무척 보람찼다"며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추는 횃불 같은 존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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