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 강화" 강릉의료원, 신경외과 전문의 영입

강릉의료원에 새로 영입된 허용석 신경외과 전문의.(강릉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1/뉴스1
강릉의료원에 새로 영입된 허용석 신경외과 전문의.(강릉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1/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도 강릉의료원이 신경외과 전문의를 영입하고 관련 진료를 새롭게 개설하며 필수의료 기능 강화에 나섰다.

강릉의료원은 신경외과 전문의 허용석 과장을 영입해 4월 1일부터 신경외과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의 영입으로 그동안 운영되지 않았던 신경외과 진료가 개설되면서, 지역 내 뇌·척추 질환 환자들의 진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 과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보훈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송도국제도시 고려신경외과 원장, 강릉고려병원 신경외과 진료원장 등을 역임한 신경외과 전문의다. 또 근로복지공단 강릉지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갖췄다.

주요 진료 분야는 뇌졸중과 치매 등 뇌혈관 질환을 비롯해 척추성형술, 경피적 신경성형술 등으로, 신경계 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안나 의료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 영입을 통해 필수의료 분야인 신경외과 진료를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