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곰취축제'서 솜씨 뽐내세요"…입점 부스 모집

농특산물,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내달 8일까지 신청

지난해 5월 3일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막한 '2025 청춘 양구 곰취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DB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양구군이 5월 2일부터 5일까지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청춘양구 곰취축제'의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책임질 입점 부스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푸드코트 △카페·분식 △농특산물 판매 △푸드트럭 △플리마켓 △전시·체험·홍보 등 총 6개 부문이다.

부스 운영 시간은 축제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입점 비용은 전액 무료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3월 27일) 기준 양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및 관내 업체를 원칙으로 하되,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관외 업체도 신청이 가능하다.

관내 카페·분식과 푸드트럭은 공고일 기준 1개월 이상 영업 중인 업체여야 하며, 농특산물 판매는 농업경영체 등록 후 1년이 경과한 개인 또는 단체가 대상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분야는 관내 업체를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

관내 푸드트럭은 곰취를 활용한 주메뉴를 1가지 이상 포함해야 하며, 관외 업체의 경우 판매하는 모든 품목에 곰취를 활용해야 한다. 또한 플리마켓은 품목 중복 시 입점이 제한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8일 오후 5시까지다.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관외 플리마켓 신청자에 한해 이메일 신청도 허용된다. 최종 입점 부스는 9일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최진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