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아동 비만 잡는다…춘천시 '돌봄놀이터' 운영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돌봄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기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아삭아삭 폴짝폴짝,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형 신체활동과 영양교육을 결합해 추진하는 통합 건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다함께돌봄센터 ‘한숲꿈자람나눔터’와 ‘석사꿈자람나눔터’ 2곳이 선정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놀이형 신체활동 △영양 및 식생활 교육 △비만 예방 및 건강생활 습관 교육으로 구성된다. 신체활동은 춘천시체육회와 협력해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며, 영양교육은 춘천시보건소 영양 전문가가 직접 진행한다.
또 사전·사후 비만도와 건강행태 변화를 측정해 프로그램 효과도 함께 분석할 계획이다.
손은진 춘천시보건소장은 "돌봄시설과 연계한 놀이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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