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민통선 인근 산불 재발화…일몰로 헬기 투입 불가
- 윤왕근 기자

(양구=뉴스1) 윤왕근 기자 = 28일 강원 양구군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이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한때 진화됐다가 재발화해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 민통선 이북 남방한계선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소방당국은 당초 헬기 4대와 장비 20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오후 6시 22분 주불을 잡고 잔불 감시에 들어갔다.
그러나 오후 7시 56분쯤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재발화 했다.
산불 현장에는 일몰로 인해 헬기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당국은 추가 확산 저지에 목표를 두고 진화 중이다. 또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