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예비후보, 강원 정신·청년 미래 잇는 통합 후원회장단 위촉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와 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고은비 자립청년, 김성훈 홍천 '와썹타운' 공동대표.(우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와 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고은비 자립청년, 김성훈 홍천 '와썹타운' 공동대표.(우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기존 정치권의 관행을 깬 파격적인 후원회장단을 구성했다.

24일 우 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후원회장단은 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고은비 자립청년, 김성훈 홍천 '와썹타운' 공동대표 등 3인이 공동체제로 운영된다.

정성헌 후원회장은 춘천 출신으로 지난 60여년간 사회민주화운동과 통일·생명평화 운동에 헌신해 온 인물이다.

고은비 후원회장은 23살에 독립해 현재 원주에서 뷰티샵을 운영하는 28살의 자립 청년이다. 또 김성훈 후원회장은 인천 출신이지만 대학 시절 방문한 홍천에 매료돼 귀촌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현재 홍천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촌캉스' 등 지역 콘텐츠를 개발, 연간 2만 명의 청년을 불러 모으는 '와썹타운'을 운영 중이다.

우 후보는 이번 위촉에 대해 "3분의 삶에서 강원도가 나아가야 할 길을 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끊어진 남북의 길을 이어온 정성헌 이사장님, 험한 산을 개척하듯 스스로 삶의 길을 내고 있는 고은비 님, 익숙한 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만드는 김성훈 대표님의 모습은 강원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강원도를 만들겠다"며 "중앙과 강원, 분단을 넘어 평화, 그리고 미래를 향한 세대와 세대를 잇는 동행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