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실현 '강원아이로' 확대 운영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 기반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아이로(AI-ro)'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지원을 본격 확대한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강원아이로는 학생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단–처치–학습–평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통합학습창 기반 수업 관리 △AI 적응형·수능형·서술형 평가 △AI 진학 컨설팅 기능 등을 통해 교사의 수업 설계와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강원형 학력 향상 지원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정식 서비스 운영 이후 도내 306개 학교가 활용을 신청했다. 교원 대상 활용 실태 조사 결과 약 72%의 교원이 긍정적인 만족도를 보이는 등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학적 현행화를 거쳐 전날 '강원아이로 서비스'를 재개통했다. 현장 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4월 도내 권역별 활용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향후 도교육청은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 중인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AIEP)과 연계를 통해 통합 인증 기반의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고, 강원아이로의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세형 미래교육과장은 "AI 기반 교육 환경을 확대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 학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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